[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팔로우미' MC로 나선다. 

티캐스트 패션앤과 LG 유플러스가 공동제작하는 '팔로우미-취향에 진심'(이하 '팔로우미') 측은 2일 "권은비가 가수 하성운, 펜타곤 키노,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와 함께 신규 시즌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 사진='팔로우미-취향에 진심' 제공


권은비는 아이즈원 해체 후 첫 공식 활동으로 '팔로우미'를 택했다. 외모와 실력을 두루 갖춘 아이돌의 일상이 밀착 공개된다. 

하성운과 키노는 '팔로우미' 시즌 사상 첫 남자 MC다. 아이돌 인맥 '끝판왕'으로 알려진 하성운의 일상부터 키노의 숨겨져 있던 패셔니스타 면모 등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광고부터 방송까지 각종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튜버 프리지아 역시 이번 시즌 합류해 그 동안 쌓아왔던 패션, 뷰티에 대한 지식을 시청자에게 아낌없이 공개한다.

티캐스트 패션앤 채널과 LG 유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팔로우미’는 오는 30일 패션앤 채널과 아이돌Live앱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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