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닥터 지바고' MC로 낙점됐다. 

2일 채널A '닥터 지바고' 측에 따르면 김지민은 새롭게 개편한 '닥터 지바고'에서 메인MC 강석우, 방송인 이유빈과 함께 MC로 활약한다. 

   
▲ 강석우(왼쪽부터 차례대로), 김지민, 이유빈. /사진=채널A 제공


이 프로그램은 각 분야 의학 전문가들이 건강, 의학, 식품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알찬 정보를 유익하고 재미있게 전달해온 장수 건강 프로그램이다.

김지민은 '닥터 팀', 이유빈은 '지바고 팀'을 맡는다. 이들은 각기 다른 건강 솔루션을 제공, 경쟁을 통한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개편 후 진행된 첫 방송의 주제는 여름철 모두의 관심사인 ‘비만’이다. 우리가 몰랐던 탄수화물의 비밀부터, 여름철 다이어트의 유익한 꿀팁까지 공개된다. 

한편, '닥터 지바고'는 오는 3일 오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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