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랑콤, 밸런타인데이 기프트세트

[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려는 연인들이 선물 고민에 빠졌다.

밸런타인데이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필요하다면 화장품 업계가 선보인 선물세트 주목해보자.

   
▲ 랑콤 발렌타인세트 미라클향수, 키엘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세트

6일 업계에 따르면 키엘은 ‘키엘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세트’를 선보였다. 키엘의 밸런타인데이 기프트 세트는 키엘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키엘 맨 라인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해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됐다.

이 중 주름 고민 없는 촉촉한 남성 피부로 완성시키는 ‘꼼꼼 동안 세트’가 가장 눈길을 끈다.

상쾌한 세안을 도와주는 쿨링 젤 클렌저 ‘훼이셜 퓨얼 에너자이징 훼이스 워시’등이 포함된 남성 스킨 케어 3스텝으로 구성됐다. 여행용 샘플 4종도 함께 담아 풍성함을 더했으며 가격은 12만2000원.

키엘은 밸런타인데이의 사랑 고백을 응원하고자 키엘 맨 라인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달콤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M&M’s 초콜릿을 증정한다.

이어 사랑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손 편지용 러블리 하트 기프트 카드와 정성스런 기프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싶다면 랑콤의 ‘미라클 향수 세트’도 있다.

미라클 향수는 사랑의 기적을 부르는 향수로 불리며 달콤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이다.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인기가 좋은 랑콤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상큼한 프리지아 꽃과 따뜻한 머스크 향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랑콤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7만2000원.

랑콤은 오는 22일까지 전국 랑콤 매장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포장 서비스와 함께 감사카드, 패브릭 장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