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버거킹 대표 메뉴인 와퍼에 마리나라 소스와 쫄깃하게 튀긴 통 모짜렐라 치즈가 가미된 신 메뉴 ‘통모짜와퍼’가 출시됐다.
6일 버거킹에 따르면 ‘통모짜와퍼 (단품 6500원·세트 8500원)’는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신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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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 신메뉴 '통모짜와퍼' |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에 바삭하고 쫄깃하게 통으로 튀긴 모짜렐라 치즈와 풍미를 더해줄 토마토 베이스의 마리나라 소스를 가미해, 한층 뛰어난 맛과 식감을 제공한다고 버거킹 측은 설명했다.
버거킹 코리아가 선보이는 2015년 첫 번째 한정판 메뉴인 ‘통모짜와퍼’는 이날부터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된다.
또한 버거킹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통모짜와퍼’ 단품 구매 시 세트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버거킹 마케팅팀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통모짜와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 받는 모짜렐라 치즈를 활용한 색다른 와퍼로, 버거킹이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에 딱 맞도록 자체 개발한 메뉴”라며 “한정판으로 소개하는 통모짜와퍼도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콰트로치즈와퍼’와 같이 정식메뉴로 자리잡고 해외 시장에 역수출하는 또 다른 기록을 세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