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부터 전국 마트, 슈퍼 등에서 판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하이트진로는 국내 과일탄산주 브랜드인 이슬톡톡에 레모나의 맛과 향을 더한 ‘이슬톡톡 레모나’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 이슬톡톡 레모나 이미지./사진=하이트진로


이슬톡톡 레모나는 경남제약의 레모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정판 출시되는 제품이다. 

이번 신제품은 이슬톡톡의 청량감에 레모나의 상큼한 맛과 향을 첨가했다. 패키지 역시 레모나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다. 

이슬톡톡 레모나는 알코올도수 3도, 355ml 캔제품으로 출시되며 오는 9일 전국 마트,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에 앞서 6일부터 코다차야, 새마을포차 1970, 크라운호프, 경성주막, 금복주류, 1943, 인쌩맥주, 주다방, 할라 등 일부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먼저 출시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한정수량으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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