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최대 연 1.5% 금리 제공 입출금통장 선봬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5일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브랜드 '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BNK부산은행은 5일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브랜드 '마!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사진=부산은행 제공


마!이는 '고민 없이 바로 이 상품으로 선택하라!'는 뜻을 담은 단어인 동시에 나의(My) 20대 금융 파트너라는 의미의 중의적 금융 브랜드를 지칭한다. 

부산은행은 브랜드 첫 선과 함께 신상품인 ‘마!이통장’을 출시했다. 마!이통장은 거래실적 조건 없이 평잔 100만원까지 연 1.5%의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입출금통장이다. 

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와 부산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가 횟수 제한 없이 면제된다. 또 통장을 간편결제 앱에 등록한 후 선불금 충전, 결제 등의 계좌이체 실적을 1회 이상 보유하면, 타은행의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도 월 3회까지 면제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개인으로,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1인 1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다. 

김용규 부산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앞으로 마!이 전용상품 확대를 통해 브랜드 라인업을 구축하고, 20대의 금융 길잡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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