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겸 배우 NS윤지(김윤지·33)의 예비 신랑이 코미디언 이상해와 경기민요 명창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밝혀졌다.

더팩트는 7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NS윤지와 그의 남자친구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로, 1년 전부터 교제해왔다고.

매체는 이상해·김영임 부부가 측근들에게 "(NS윤지는)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하고 예쁜 딸 같은 며느리"라고 자랑했다고도 덧붙였다.

NS윤지는 2009년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했으며, 2017년 배우로 전향한 뒤 본명 김윤지로 활동해왔다. 지난달 28일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 사진=NS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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