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귀농·귀촌 실태 등, 농식품 분야 공공 데이터를 추가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대상 데이터는 귀농·귀촌 실태조사, 모돈(어미 돼지) 이력제, 가축 방역 관리 현황 등 14종으로, 연구개발 등 민간부문의 활용 가치가 큰 정보다.

   
▲ 농림축산식품부 청사/사진=미디어펜


농식품부는 공공 데이터의 민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식품 공공 데이터 포털' 누리집을 통해 농식품 공공 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는데, 현재 527종의 데이터가 대상이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공공 데이터 포털도 연말까지 전면 개편,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