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최재형 부친의 빈소 방문
[미디어펜=박민규 기자]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해 소속 의원들이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조문을 위해 빈소를 찾았다.

최 원장이 야권 유력 대선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인 만큼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최 원장의 입당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이날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서범수 비서실장, 황보승희 수석대변인, 전주혜·강민국 원내대변인, 윤창현, 조명희, 허은아, 김예지 원내부대표, 김석기 조직부총장 등 국민의힘 의원들이 빈소를 방문했다.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조문을 위해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사진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조문을 위해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김 원내대표가 조문을 마친 뒤 빈소를 나서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김 원내대표가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