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카카오쇼핑라이브서 모바일 치킨 상품권 5000원 할인 판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종합외식기업 bhc는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영양 삼계탕 이미지./사진=bhc


 bhc치킨은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 30분간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bhc치킨 인기 메뉴를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치킨 상품권을 5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bhc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맛초킹, 골드킹 그리고 최근에 선보인 하바네로 포테킹 후라이드 치킨 등 총 4종으로 각각 콜라(1.25L)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판매된다. 특히 뿌링클 세트를 제외한 일부 상품은 본방에 대한 붐업 조성을 위해 라이브 방송 전 9일 일부 사전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판매 수량이 1만3000개로 한정되어 있다. 또한 가맹점에서 부담할 비용은 전혀 없는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bhc가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배달의민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초복 삼계탕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큰맘할매순대국은 7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배달과 포장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 메뉴를 대상으로 3000원 할인하는 특별 요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초복 시즌인 10일, 11일에는 복날 대표 음식인 ‘영양 삼계탕’ 1000원 추가 할인이 더해져 최대 4000원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일, 11일 초복 할인은 삼계탕 메뉴 주문 시 1000원이 자동 적용되며, 요일 할인은 해당 쿠폰 다운로드 후 결제 시 적용하면 할인 금액으로 주문된다. 

bhc 관계자는 “무더위를 날리는 복날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즐겨 찾는 가운데 최근에는 젊은 층을 위주로 치킨을 복날 음식으로 먹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라며 “올 초복에도 정성을 담은 bhc의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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