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조문 행렬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야권의 대권 주자들이 나란히 빈소를 찾았다.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故)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빈소에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찾아 조문을 마쳤다.
안 대표 보다 20여 분 정도 먼저 방문한 원 지사는 약 7분간 머무르며 조문을 했고, 안 대표는 약 4분간 조문을 한 뒤 빈소를 나섰다.
이 둘은 이날 '최 전 원장의 정치 참여'에 대한 질문에 "적절한 자리가 아니다"며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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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최영섭 예비역 해군 대령 조문을 위해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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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지사가 조문을 마치고 빈소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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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지사가 조문을 마치고 빈소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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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지사가 조문을 마치고 잠시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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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지사가 취재진들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장례식을 떠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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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부친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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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대표가 조문을 마치고 빈소에서 나와 이동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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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대표가 조문을 마치고 빈소에서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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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대표가 조문을 마치고 잠시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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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문을 마치고 나온 안 대표를 유튜버들이 촬영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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