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고 깔끔한 '내차팔기 홈서비스' 장점 강조
광고 모델 유재석이 직접 부른 '내차팔기' CM송으로 차별화
[미디어펜=김태우 기자]K Car(케이카)는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장점을 CM송으로 녹인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케이카는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내 차를 팔 때 방문, 견적, 입금까지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주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특장점을 쉽고 간단하게 노래로 표현했다. 

   
▲ K Car(케이카)는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장점을 CM송으로 녹인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케이카 제공


광고 모델 유재석이 직접 부른 이번 CM송은 영화 OST로 쓰여 유명한 곡 '라밤바'를 개사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다. 

광고 영상 속에서 유재석은 스마트폰을 들고 내차팔기를 고민하는 남성에게 '팔아라 네 차 팔아~ 어디에? 팔아라 네 차 팔아~ 케이카!'라고 직접 노래를 부르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뒤이어 '바로 와, 바로 줘!'라며 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신청하면 차량평가사가 직접 방문하고, 소비자가 판매를 결정하면 24시간 내 입금해주는 '원데이 보장제'의 편리함을 강조한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하는 개인 매입 서비스다. PC,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어디서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차량평가사가 직접 신속 정확하게 방문, 견적, 입금, 소유권 이전까지 전 과정을 하루 안에 걱정 없이 해결해주는 '원데이 보장제'를 도입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방문 당일 판매를 결정하면 최종 견적가의 1%를 추가해주고 추억의 엽서 작성시 10만원을 더 얹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유재석과 함께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라디오를 비롯해 유튜브, SNS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7월 한 달 간 차량평가사 방문 당일 매각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원데이 보장제를 통해 기존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더 큰 신뢰를 전달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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