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인제스피디움의 밤을 지배한 것은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김종겸이었다.

10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CJ대한통운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2라운드결승에서 김종겸이 폴투피니시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와 피치스의 콜라보로 완성된 김종겸의 레이싱카 디자인.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영대 기자


김종겸은 초반 1위자리를 내줬지만 곧 바로 원래 순위로 복귀해 처음으로 체커기를 받았다. 이어 서한GP 정회원이 두 번째로 체커기를 받았다. 

3위부터는 컨택심위가 남아있서 확정할 수 없지만 3번째로 체커기를 받은 것은 엑스타레이싱 노동기다.

한편, 슈퍼레이스 2라운드는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됐다.

   
▲ 거센 빗줄기를 가르며 험난한 인제스피디움 서킷을 공략중인 서한GP 정회원.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영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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