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틱 그레이징 기법 적용해 원목 질감 살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에이스침대는 라탄 패턴을 적용해 이국적인 감성과 일상 속 휴식에 생기를 불어넣는 침대 '폴리아(FOGLIA)'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에이스침대 ‘폴리아(FOGLIA)’. /사진=에이스침대 제공


신제품 폴리아는 2012년부터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온 기존 폴리아의 클래식 라인을 유지하면서 화려한 장식 요소를 배제해 절제된 모양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보드는 수공예적인 감성을 극대화하는 라탄 패턴을 적용해 자연의 생기와 침실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해준다. 

색상은 엔틱 브라운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헤드보드와 바디에는 사실적인 원목 질감을 표현하면서 깊이감 있는 색감을 전달할 수 있도록 엔틱 그레이징 기법이 활용됐다. 견고한 두께감의 프레임을 다리까지 연결하여 왕실 침대와 같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바닥부터 80mm의 공간을 두어 하단부 청소가 가능하다.

또한 ‘투 매트리스(Two Mattress)’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하단 매트리스가 외부에서 보이지 않아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면서 에이스침대 특유의 스프링 기술을 활용해 차원이 다른 편안함과 안락감을 제공한다. 신제품 폴리아는 킹(K) 사이즈 단일 제품으로 출시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폴리아는 나뭇잎, 꽃잎이라는 의미를 가진 제품명처럼 바쁜 일상 속 침실에서의 휴식에 생기를 불어넣고 여유로운 휴양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의 침실 인테리어를 원하는 신혼부부나, 우아한 조형미로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극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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