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혜수가 안방 복귀를 예고했다.

12일 tvN 새 드라마 '슈룹' 측에 따르면 김혜수는 현재 작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 사진=더팩트


'슈룹'은 조선시대 왕자들의 상위 1% 영재교육법을 다룬 작품이다.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중전의 분투기를 그린다. 

김혜수가 2002년 드라마 '장희빈' 이후 20년 만에 사극으로 안방 복귀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슈룹' 연출은 드라마 '비밀의 문', '두 번째 스무살'의 김형식 PD가 맡고, 대본은 박바라 작가가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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