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인영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에 따라 서인영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당초 그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등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취소했다. 

한편, 서인영은 2002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 후 솔로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가수 김호중 등이 소속된 생각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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