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청약 전문가와 만나 당첨 비법을 전수 받는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3회에서는 전세 만기를 앞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일명 '청약의 신'으로 불리는 청약 전문가를 만나 상담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해당 전문가는 청약 강의로 무려 1000명 이상을 당첨에 성공시켰다. 

   
▲ 사진=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 제공


그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청약 점수 17점에 절망하자 "당첨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청약도 전략"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청약에 당첨된 경험이 있어도 추첨에 뽑힐 수 있는 전략, 당첨 확률을 10배로 상승시켜주는 비법, 통장이 없어도 청약에 당첨되는 법 등 청약에 관한 모든 꿀팁을 공개한다.

특히, 이 전문가는 청약 장소를 고민하는 두 사람에게 청약 추천지 톱(TOP)3를 전해 스튜디오까지 술렁이게 한다. 과연 전문가가 추천한 지역 세 군데는 어디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또 “올해는 홍현희 운수대통의 해”라는 깜짝 소식을 전하며 대박을 위해서는 부동산 명의를 모두 홍현희 이름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한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청약 상담 중 온몸에 소름이 돋았던 놀라운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제이쓴은 100년 전통의 고즈넉한 한옥을 찾는다. 전통과 개성이 공존하는 한옥 대저택을 방문한 두 사람은 첫 발을 내딛자마자 감탄한다. 

제작진은 “끝없이 상승하는 집값으로 자가 마련의 꿈이 희미해져가는 시청자들에게 한줄기 빛이 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들을 모두 모았다”며 “청약에 대한 꿀팁들을 담뿍 담은 희쓴 부부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10시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