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백화점은 온라인상에서 도넛·쿠키 맛집으로 이름난 ‘나리꼬모’ 도넛 카페를 본점 지하 1층에 업계 최초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도넛 맛집 1세대 원조란 타이틀을 가진 나리꼬모는 대구 여행 필수 방문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 1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나리꼬모 매장에서 에서 직원들이 도넛과 쿠키를 선보이고 있다./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에서는 나리꼬모의 대표 메뉴 인절미도넛과 황치즈쿠키, 바스크 치즈케이크인 치케치케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트렌디한 먹거리를 발굴해 젊은 소비자층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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