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서동주(38)·서정희(59) 모녀가 화사한 일상을 공개했다.
방송인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이 좋아 보이죠. 실제로는 매일 말다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와 서정희는 다정하게 붙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자매처럼 똑 닮은 미모와 다정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서동주는 2015년 합의 이혼한 서세원·서정희의 장녀로 2008년 '동주 이야기'를 발간, 작가로 데뷔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국내에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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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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