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율희가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라붐 출신 율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안긴 채로 잠든 아윤.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의 쌍둥이딸 아윤 양의 모습이 담겼다. 율희는 잠든 아윤 양을 품에 안은 채 청순한 미모를 자랑, 시선을 사로잡았다.

율희는 "저번 주부터 새벽에 자주 깨기 시작하더니 이번 주에는 아침에 늦잠 잔 후 낮잠을 안 잔다. 아가들이 8시면 기절하고 새벽에 일어난다. 다시 수면 패턴 맞춰야겠다"고 육아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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