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29층 84㎡ 총 579가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금호건설은 경기 포천시에서 분양한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 계약이 완판 됐다고 15일 밝혔다.

   
▲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투시도./사진=금호건설


금호건설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를 기다리던 지역 수요자들에게 ‘금호어울림’의 브랜드와 특화설계 등이 효과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며 “포천시는 수도권 비규제지역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고, 거주의무기간 미적용,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취득세 중과를 적용하지 않는게 유효했다”고 말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단일면적 84㎡, 총 579가구 규모다.

2028년 개통 예정된 지하철 7호선 포천역(이 가깝고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을 이용하면 20분대에 서울 진입이 가능하다. 

포천초, 포천고, 경기도서관, 포천시립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고 포천천, 청성역사공원, 포천체육공원 등도 가깝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분양한 4개 사업장 모두 100% 계약을 완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며 “하반기에 예정된 사업장도 고객들이 자부심과 행복감을 갖고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최상의 주거공간으로 만들어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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