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좌6구역의 미래를 결정할 DL이앤씨의 7가지 핵심 사업 제안 및 20가지 혜택
[미디어펜=이동은 기자]DL이앤씨가 서울 서북권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DL이앤씨는 특히 이번 수주를 위한 남다른 각오를 담아, 국내외 최고급 랜드마크 주거를 표방하는 단 하나의 브랜드 ‘드레브 372’를 제안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랑스어로 ‘꿈의 집’을 뜻하는 ‘메종드레브(Maison Du REVE)’와 북가좌6구역을 상징하는 고유한 번지수 372가 결합된 ‘드레브 372(DeREVE 372)’라는 단지명을 통해, 북가좌6구역만을 위한 희소성과 상징성을 담은 유일무이한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 DL이앤씨 드레브 메인 투시도./사진=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는 ‘드레브 372’ 단지에서 세계적인 거장 7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다. 콜라보레이션 파트너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5성급 호텔 벨라지오 및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등 세계적 랜드마크를 설계한 글로벌 설계그룹 저디(JERDE)사를 포함, 설치예술의 명가 완다 바르셀로나(Wanda Barcelona) · 글로벌 조명 디자인 스튜디오 램버트&필스(Lambert & Fils) · 뉴욕과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ien) · 스페인 마드리드 기반의 세계적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mie Hayon) · 유럽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듀오 바스쿠&클루그(Vasku & Klug) ·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유명한 티보 에렌(Thibaud Herem) 등 각 분야의 거장들이다. 

DL이앤씨는 철저한 사이트 분석으로 모든 가구가 각각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1970세대 전체를 100% 판상형·남향·조망형으로 배치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단지 주변의 불광천뷰와 공원뷰, 한강 & DMC뷰 조망 가능 가구수를 대폭 늘린 단지 배치를 계획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주동 최상층에 ‘트리플 스카이 커뮤니티’가 들어선다. 스카이 피트니스와 스카이 프라이빗 스파,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스카이 라운지가 조성된다. 지상에도 실내 워터파크를 비롯하여, 복층형 실내골프장, 프리미엄 스크린 골프장, 프라이빗 영화관과 개인 독서실, 키즈빌리지 등이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특별한 조경계획이 가미된 약 4만㎡(1만2000평) 규모의 공원이 들어선다. 대규모 수경시설과 함께 축구장 크기의 5배 규모에 달하는 중앙공원 ‘보타닉 파크 플라자’를 조성한다. 이 외에도 영국 중세 시대를 풍미한 정원 스타일의 ‘에스테이트 가든’, ‘뷰 라운지 가든’과 ‘블라썸 웨이브 가든’ 등의 다양한 가든 컬렉션을 비롯하여 4가지 테마의 산책로를 조성한다.

DL이앤씨가 북가좌6구역만을 위한 리미티드 브랜드 ‘드레브 372’를 제안한 배경에는 조합원의 이익 극대화를 위한 DL이앤씨의 진심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설계 및 상품 제안 외에도 조합원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내걸은 최고의 사업조건은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 2년 후 납부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세대당 1000만원 책정 △조합원 분양가 최소 60% 이상 할인 △추가 분양수입 817억원+@ 확보 △환급금 계약시 100% 지급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1+1 동일제공 △브랜드 선택제 등 7가지 항목을 약속했다.

특히 DL이앤씨만의 노하우를 적용함으로써 대한민국 도시정비사업 사상 최고의 이익을 조합원에게 제공하기 위한 20가지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골든타임 분양제 적용 △확정공사비 △공사 부산물 수익의 조합 귀속 △아파트 및 상가 미분양 시 100% 대물변제 △분양 수입금 내 기성불 조건 △주거품질 명장제도 운영 △계약이행보증 설정 △조합 제시안 대비 변동없는 사업약정서 및 도급계약서 작성 등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북가좌6구역은 풍부한 인프라와 광역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 서북권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며 “DL이앤씨가 그간 축적해온 건설 노하우와 주거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그 어디에도 없던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실현시킴으로써 ‘드레브 372’를 차세대 대표 랜드마크 아파트로 완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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