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무·배추·양파·대파·감자 5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지 농산물 가격 안정화와 소비지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필수 식재료인 무·배추·양파·대파·감자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양파는 정부소비쿠폰을 적용하여 추가로 20% 할인 판매한다. 대파·감자는 정부소비쿠폰 20% 할인 또는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추가로 할인해준다. 

행사 적용 점포는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용인·고덕·광교·수서·월계·국회점 등 25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