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알비더블유(RBW), 에스엠상선, 신한제8호기업인수목적, 원창포장공업, 하인크코리아, 웨이비스 등 6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RBW는 걸그룹 마마무 등이 소속된 종합 콘텐츠 회사다. 지난해 매출액 373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다. 

에스엠상선은 해상 운송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조328억원, 영업이익 1406억원을 올렸다.

원창포장공업은 골판지 원단·상자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280억원, 영업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하인크코리아는 스마트폰커버, 유무선충전기 등 모바일 액세서리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01억원, 영업이익 22억5000만원이다.

웨이비스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GaN화학물반도체 소자, 응용모듈 등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액 120억원, 영업손실 59억원을 기록했다.

신한제8호기업인수목적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