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인천공항공사는 11일 오후 7~8시께 면세점 입점 업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기존 인천공항면세점 입점업체인 롯데·신라가 각 2개 또는 3개씩 배정받고 새로 도전하는 신세계도 8개 가운데 적어도 1곳은 따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