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유치·기업금융 지원 등 서비스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전북은행은 21일 중부종합금융센터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전북은행은 21일 중부종합금융센터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 사진=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은 중부지역 고객에게 양질의 종합금융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지난 1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죽동로 297번길 55에 중부종합 금융센터를 개점했다. 

같은 날 개점식 행사에는 서한국 전북은행장, 정원호 노동조합 위원장, 이태수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중부종합금융센터에서는 대전시와 세종시 지역에 근무 중인 기업금융지점장 RM을 집중 배치해 지역 내 기관유치 및 기업금융 지원 등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 행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RM영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교통 편의성과 접근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국가산업단지, 대덕테크노벨리 및 국책연구기관 등 대규모 인프라가 조성돼 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통합적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으로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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