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BTN라디오가 두 번째 '울림 LIVE'로 청취자와 만난다.

이번 '울림 LIVE'의 부제는 '울트라'(울림 트로트 라이브)로, BTN라디오 '울림'의 저녁을 책임지는 트로트 스타, 요일별 다섯 DJ가 총출동한다.

월요일 저녁 7시를 책임지는 양지원(양디)은 트로트 신동다운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달에 이어 이번 '울림 LIVE-울트라'에도 출연하여 그동안 자주 만날 수 없었던 명곡들을 라이브로 선사할 예정이다.

화요일 저녁 7시의 DJ 은가은(은디)은 시원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강렬하면서도 서정적인 보컬로 다채로운 음악을 소화하는 그녀는 '울림 LIVE-울트라'에서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 사진=BTN라디오 '울림 LIVE'


수요일 저녁 7시 청취자들의 엔돌핀과 에너지, 비타민이 되어주는 DJ 별사랑(별디)은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 '울림 LIVE-울트라'에 함께한다. 폭넓은 음역대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이 시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목요일 저녁 7시를 책임지고 있는 울림의 공식 수호천사 김중연(연디)은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이날의 무대를 준비한다.

BTN의 손자를 선언한 남승민(남디)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쾌한 매력과 탄탄한 라이브로 '울림 LIVE-울트라'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섯 트로트 스타가 함께하는 특별한 랜선 콘서트 '울림 LIVE-울트라'는 청취자들을 안방 1열로 초대해 지친 일상 속 충전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특집을 기획한 BTN라디오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전국적으로 거리 두기 단계가 강화되면서 전반적으로 사회 분위기가 얼어붙었다"면서 "다섯 트로트 스타가 함께하는 특별한 랜선 콘서트 '울림 LIVE-울트라'를 통해 모두가 에너지 충전의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울림 LIVE-울트라'는 오는 26일 밤 9시부터 스마트폰 울림 앱과 유튜브 채널 'BTN라디오'에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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