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빈우가 치명적인 미모를 뽐냈다.

배우 김빈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정엄마가 시아버님이 보시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팬티만 입고 사진 찍지 말라고 했는데 아버님께 허락받고 찍은 바디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블랙 란제리에 짧은 스커트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고혹적인 눈빛과 군살 없는 명품 몸매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빈우는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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