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래원이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김래원과 충분한 논의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 사진=더팩트


이어 "오랜 시간 당사를 믿고 함께해 준 김래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한결같은 성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김래원 배우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김래원은 2013년부터 8년간 HB엔터테인먼트에 몸 담았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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