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용감한형제(강동철·42)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날 소속사 대표 용감한형제의 부친이 지병으로 별세하셨다"며 "용감한형제는 현재 가족들과 슬픔 속 조용히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4층 9호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6시 50분 진행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올해 초 소속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이뤘다.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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