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알베르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JTBC스튜디오에 따르면 알베르토는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사진=JTBC스튜디오 제공


소속사는 "알베르토가 최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6일부터 열흘 동안 자가격리 중이었다"며 "가족 중 발열 환자가 생겨 선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알베르토는 지난 달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뒤, 2차 접종을 앞두고 있었다. 그는 현재 무증상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알베르토의 코로나19 확진으로 당분간 대체 MC와 함께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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