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수지를 오마주했다. 

퍼스트룩은 27일 레전드 화보를 재해석한 창간 10주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 사진=퍼스트룩 제공

   
▲ 사진=퍼스트룩 제공


아린은 2015년 11월 발행된 '퍼스트룩' 101호 커버 스타인 수지의 한복 화보를 오마주했다. 아린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평소 수지를 롤 모델로 꼽아온 아린은 “굉장히 손꼽아 기다린 촬영이었다. 예전부터 정말 예쁘다 생각했던 컷인데, 이렇게 제가 재해석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수지 선배가 너무 아름다워서 살짝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선배와 또 다른 색깔로 예쁘게 잘 표현한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퍼스트룩 제공


한편, 오마이걸 아린은 tvN 드라마 ‘환혼’을 통해 첫 정극 도전에 나선다.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는 퍼스트룩 222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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