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압력에 일부 문제 감지…생산 차질 등 영향 없어
[미디어펜=조한진 기자]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사업장에서 27일 오후 가스 관련 문제가 발생해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평택 2라인에서 가스 압력에 일부 문제가 감지되면서 설비를 점검했고, 이 과정에서 라인 가동이 잠시 멈췄다.

이번 문제로 인한 가동 중단 시간은 길지 않았다. 복구 후 즉시 정상 가동하면서 생산 차질 등 피해는 없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전경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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