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송인 겸 배우 최화정(61)이 쇼호스트 이민웅(40)과 결혼식을 연출했다.

28일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니 왜 둘이 화이트를 맞춰 입고 와가지구. 지현 언니는 또 왜 들러리룩을 입어가지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쇼핑호스트 이민웅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쩜 이렇게 맞춰 입고 와 갖구.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했어요. 뽁뽁이 면사포에 노래방 책에 손 올리구"라며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에 비닐 면사포를 쓴 최화정과 '파워타임'에 고정 출연 중인 이민웅의 유쾌한 케미가 담겨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 사진=최화정 인스타그램

   
▲ 사진=최화정 인스타그램

   
▲ 사진=최화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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