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비가 돈을 빌려달라는 네티즌의 메시지에 일침을 날렸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아이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000만원 누구 애 이름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이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본으로, 한 네티즌은 "급하게 4000만원을 빌리고자 한다"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아이비가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


   
▲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앞서 이효리, 에일리, 홍석천, 장성규 등 스타들도 네티즌의 무리한 금전 요구에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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