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이변을 일으킨 허광희의 일상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대표 허광희(26·삼성생명)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공의 기운을 맛보고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광희는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댄디한 헤어와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자랑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 사진=허광희 인스타그램


한편 허광희는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단식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세계 랭킹 1위인 모모타 겐토(일본)를 2-0(21-15 21-19)으로 꺾어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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