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고 36층, 전용 81~84㎡, 총 222실 규모
[미디어펜=이동은 기자]KCC건설은 오는 8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일대에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 투시도./사진=KCC건설 제공


해당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 단지로, 지난해 6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해운대 중동 스위첸'과 함께 해운대의 스위첸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형성할 예정이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260-16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81~84㎡, 총 222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실이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며, 타입별 실수는 △81㎡D 58실 △84㎡A1 32실 △84㎡A2 33실 △84㎡B1 33실 △84㎡B2 33실 △84㎡C 33실로 구성된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다양한 규제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해운대 라센트 스위첸은 부산지하철 2호선 중동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자리해 있다. 해운대 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인근에 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개통(2024년 예정)도 앞두고 있다. 

도보 2분거리에는 해운대초가 자리해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는 동백중, 신도초, 신도중, 신도고, 해운대고 등도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603-21(해운대역 1번 출구 옆)번지 일대에 마련되며,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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