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기저질환(지병)을 보유중이던 20대 확진자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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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민규 기자 |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이 가운데 80대와 60대가 각 2명, 70대가 1명, 20대가 1명이다.
사망한 20대 확진자는 기저질환이 있어던 것으로 확인됐다.
방대본에 따르면 사망한 20대 확진자는 지난해 12월 해외에서 입국한 이후 자가격리 중이던 올해 1월 12일 확진됐다. 이후 격리 치료를 받은 후 3월 5일 퇴원했으나 같은 달 15일 재확진돼 입원 치료를 받다 전날 사망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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