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이영아가 뒤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이영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동대성당. 가족.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더팩트, 이영아 SNS 캡처


사진 속 이영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과 나란히 서 있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영아는 지난 해 3월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그는 지난 해 8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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