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기업 '이모션웨이브'와 공연기획사 '하늘이엔티'가 2일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 응용 메타버스 초실감 미디어 공연 콘텐츠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경기도가 2일 밝혔다.

   
▲ 업무협약식/사진=경기도 제공


이번 협약은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기업과 유통사 간 협업을 지원한 첫 케이스다.

 VR·AR, 인공지능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음악 공연 서비스를 하는 경기도 새싹기업 이모션웨이브는 하늘이엔티와 메타버스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VR·AR 기업과 협업을 원하는 기업 또는 기관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미래콘텐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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