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임기 내 '주택을 250만호 이상 공급하고, 이 가운데 기본주택으로 100만호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집값을 안정시키고 집없는 서민이 고통받지 않게 하려면 공급물량 확대와 투기·공포수요 억제가 필요하지만, 공급 내용도 고품질 공공주택인 기본주택의 대량 공급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이재명캠프의 수행 실장을 맡고 있는 김남국 의원과 대변인을 맡은 박찬대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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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본주택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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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기도 지사가 '임기 내 주택을 250만호 이상 공급'는 기본주택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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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기도 지사가 '임기 내 주택을 250만호 이상 공급하고 이 중 기본주택으로 100만호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기본주택 정책발표를 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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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기도 지사가 기본주택 정책발표를 하고 있는 가운데 영상 카메라 렌즈에 모습이 비춰지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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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경기도 지사가 기본주택 정책발표를 발표하고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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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사가 공약 발표 이후 취재진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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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지사가 공약 발표 이후 취재진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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