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GS건설은 내달 대구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 ‘대구역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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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역 자이 더 스타 조감도./사진=GS건설 |
지하 5층~지상 47층, 3개 동, 아파트 424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1실 총 50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가구 △84A㎡ 84가구 △84B㎡ 169가구 △84C㎡ 84가구 △113㎡ 3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이번에는 주거형 오피스텔 81호실을 분양한다.
단지는 대구역과 인접해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태평로, 신천대로를 통해 대구 시내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고 동성로 상권, 이마트, 칠성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등 문화시설과 DGB파크, 체육관, 빙상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선 대구복합스포츠타운도 인근에 있다.
도보거리에 옥산초,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있고 침산동‧동성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모든 호실이 남향으로 배치되며 빌트인 가전 등 옵션이 포함된다.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5년 상반기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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