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N, 김영락 신임대표 선임…대주주 호반건설로 변경
2021-08-04 11:10:24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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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락 EBN 신임 대표. |
이비뉴스는 이날 열린 임시주총에서 호반그룹으로의 대주주의 변경 안건과 신임 대표 선임 안건을 각각 의결했다.
주총 의결로 이비뉴스의 최대주주는 호반그룹으로 변경됐다. 호반그룹은 EBN 뉴스 업력을 토대로 종합미디어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 대표는 "21년 동안 쌓아 온 EBN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경제 및 산업분야의 독보적인 종합 인터넷매체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전남 완도 출신으로 광주방송에서 보도국 국장과 전무이사의 보직을 거쳤다. 최근까지 kbc플러스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