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전반기 취소된 일부 경기를 후반기 재편성했다.

KBO는 5일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전반기 경기 중 취소된 일부 경기들에 대한 재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잠실구장 전경. /사진=더팩트 제공


재편성된 경기는 총 11경기다. 오는 8월 23일 월요일에 한화-두산(잠실), 키움-KIA(광주), kt-롯데(사직), LG-NC(차원) 4경기가 편성됐다.

9월 2연전 기간 중에는 더블헤더 편성이 가능한 1일 키움-삼성(대구), 12일(일) LG-두산(잠실), SSG-kt(수원), 삼성-한화(대전), NC-KIA(광주) 4경기가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또한 24일(금) 롯데-SSG(인천), 29일(수) KIA-NC(창원) 경기도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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