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수 학습 및 독서관리 결합 프로그램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웅진씽크빅은 독서와 유아학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스마트쿠키&젤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이 상품은 4~7세 대상 유아 학습 ‘스마트쿠키’에 독서관리 프로그램인 ‘스마트젤리’를 결합한 종합 독서·학습 프로그램이다. 태블릿PC와 실물교재를 활용해 한글,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별 학습을 실천하고, 누리과정 기반 커리큘럼에 따른 독서관리도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도서 콘텐츠와 연계된 젤리놀이 워크북과 활용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태블릿PC에서 영상과 오디오북으로 책을 읽은 뒤, 동요와 퀴즈, 워크북 등을 활용한 확장 독서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유아전문교사의 학습 및 독서관리도 받을 수 있다. 기존 스마트쿠키 회원의 경우 독서관리 프로그램인 스마트젤리를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쿠키는 출시 1년 만에 회원 수 3만 명을 돌파하며 4~7세 아이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유아시기 필요한 학습과 독서 관리로 학습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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