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동탄점 오픈 이벤트’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동탄점 투어 등 행사 개최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 플랫폼 롯데온이 롯데백화점 동탄점 홍보대사로 나선다.

롯데온은 이달 말까지 ‘롯데온에서 만나는 동탄점’ 이벤트를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온라인에서 동탄점 알리기에 나선다. 퀴즈 이벤트는 동탄점이 지향하는 ‘스테이플렉스(Stay+Complex), 고객이 계속 머물고 싶은 백화점’이란 주제에 맞춰 동탄점의 주요 장소 및 예술품을 소개하고, 관련 질문에 대한 정답을 고르는 방식이다. 

   
▲ 롯데온은 8월9일부터 롯데백화점 동탄점 홍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사진=롯데온 제공


SNS맛집, 사진 찍기 좋은 곳, 휴식 및 아이를 위한 공간, 이색 체험이 가능한 시설 등 다섯 가지 질문이 있다. 정답을 맞힌 1000명을 뽑아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동탄점 사전 개장일인 8월18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방문객을 유도하는 이벤트를 한다. 동탄점 주요 시설을 인기 유튜버와 함께 돌아보는 ‘동탄점 투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동탄점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이다. 동탄점 단독 상품 온라인 기획전을 준비하는 등 매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김혜지 롯데온 마케팅담당자는 “롯데백화점이 7년 만에 선보이는 동탄점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롯데온이 온라인 홍보대사로 나선다”며, “퀴즈 이벤트 및 방문 유도 행사, 단독 상품 할인 행사 등 동탄점의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롯데온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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