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관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송철호 울산시장과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등이 법정에 출석했다.
이 사건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가 송 시장의 당선을 돕기 위해 각종 불법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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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철호 울산시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청와대 하명수사 선거개입 의혹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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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시장이 '청와대 하명수사 선거개입 의혹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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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청와대 하명수사 선거개입 의혹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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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의원이 '청와대 하명수사 선거개입 의혹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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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철 전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청와대 하명수사 선거개입 의혹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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