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권혁이 '하이클래스'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9일 "배우 권혁이 tvN 새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에 합류해 긴장감 넘치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하이클래스'(극본 스토리홀릭, 연출 최병길)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권혁은 극 중 형사 구용회 역으로 송여울(조여정)과 첨예한 대치를 이루며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하이클래스'는 오는 9월 6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사진=매니지먼트 구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