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등 1200여명에 치킨 교환권 2400장 제공
[미디어펜=이다빈 기자]교촌에프앤비는 9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경기도 내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및 요양보호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임형욱(좌측 첫 번째) 교촌에프앤비 대외협력부문장과 이화순(우측 첫 번째)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원장과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돌봄 업무를 지속하며 고생하고 있는 돌봄 서비스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지원 물품을 마련했다. 

교촌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경기도 내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요양보호 어르신 1200여명에 교촌치킨 제품 교환권 2400장(총 3600만원 상당) 등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치킨 지원이 어르신 및 돌봄 서비스 종사자에게 삶의 활력을 전달하는 비타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교촌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