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박민규 기자]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첫 재판이 10일 열렸다.
검은 양복에 안경을 쓴 모습의 하정우는 재판을 30여분 앞둔 이날 오전 9시50분께 서울중앙지법을 찾아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하고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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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하정우가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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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하정우가 공판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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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하정우가 공판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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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하정우가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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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하정우가 고개를 숙인 채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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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하정우가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사진=박민규 기자 |
[미디어펜=박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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